•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북도의회 국민의힘 의장 후보에 배한철 의원 선출

등록 2022.07.01 15:17:59수정 2022.07.01 15:21:1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의장 후보에 박용선, 박영서 의원

배한철 경북도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배한철 경북도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배한철(4선·경산) 도의원이 경북도의회 국민의힘 후보자로 선출됐다.

부의장 후보에는 박용선, 박영서 의원이 각각 뽑혔다.

1일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도의원 56명은 이날 제12대 전반기 경북도의회 의장·부의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었다.

의장 후보자 선출 1차투표에서 배한철, 박성만, 김희수 등 3명 중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후 2차 투표를 치러 배 의원이 56표 중 35표를 득표해 의장 후보자에 당선됐다.

부의장 후보자는 애초 3명이 출마했으나 1명이 사퇴해 투표하지 않고 2명을 뽑았다.

경북도의회는 오는 4일 제12대 도의회 첫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의장과 부의장 2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의원 61명 중 국민의힘 소속 56명, 더불어민주당 2명, 무소속 3명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