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조동혁·허지나·최지호, 제이플로우 컴퍼니行

등록 2022.07.01 16:12: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배우 조동혁, 허지나, 최지호, 유성용, 김소영, 남지수. 2022.07.01. (사진=제이플로우 컴퍼니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배우 조동혁, 허지나, 최지호, 유성용, 김소영, 남지수. 2022.07.01. (사진=제이플로우 컴퍼니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조동혁, 허지나, 최지호, 유성용, 김소영, 남지수가 신생 기획사 제이플로우 컴퍼니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1일 제이플로우 컴퍼니 측은 배우 조동혁, 허지나, 최지호, 유성용, 김소영, 남지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전했다.

제이플로우 컴퍼니는 "당사는 배우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니지먼트를 제공하고자 한다. 배우가 연기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동혁은 영화 '마지막 휴가',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과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나쁜 녀석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허지나는 최근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유림(보나/김지연 분) 엄마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최지호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진무(조재윤 분)의 충직한 수하 길주 역을 맡았다.

또한 신예 유성용, 김소영, 남지수는 각종 단편 영화와 웹드라마, 광고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제이플로우 컴퍼니는 배우들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췄던 매니저가 독립하며 설립한 신생 기획사로, 기존 배우들의 매니지먼트를 시작으로 신인 발굴과 양성,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