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직관·사인·유니폼…몬스터 에너지의 '위드 토트넘'

15일 팬 미팅… 4일 라방서 행운 선물

7일까지 공홈서 프로모션…36명 추첨

몬스터 에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미국 에너지 음료 브랜드 '몬스터 에너지'(Monster Energy)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구단 토트넘 홋스퍼와 국내 축구 팬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슈퍼스타'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프리시즌 투어로 10일 내한해 두 차례 경기(13일 서울 팀 K리그 전·16일 수원 스페인 세비야 FC 전)를 치를 예정이다.

몬스터 에너지는 토트넘의 공식 에너지 드링크 파트너로서 두 개의 온라인 프로모션을 연다.

먼저 공식 네이버 브랜드 몰에서 4일 오후 8시부터 열릴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몬스터 에너지 음료 구매 고객 중 추첨해 토트넘 특별 팬 미팅과 경기 초대권을 제공한다.

특별 팬 미팅은 15일 거행한다. 토트넘 선수 4명이 참석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기념 사진도 촬영한다.

이어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한다.

▲1등 총 2명에게 '팀 K리그 전 2인 초대권', 2명에게 '세비아 전 2인 초대권' ▲2등 2명에게 '토트넘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3등 10명에게 '토트넘 공식 유니폼' ▲4등 20명에게 '토트넘 물병'을 각각 나눠준다.

당첨자는 8일 몬스터 에너지 네이버 포스트에서 발표한다.

한편 몬스터 에너지는 2013년 국내 론칭했다.

최근 출시한 '제로 슈거'를 비롯해 '오리지날' '울트라' '울트라 시트라' '파이프라인 펀치' '울트라 파라다이스' '망고 로코로' 등 제품 7종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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