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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써니·효연·유리, '소시탐탐' 소감… "축제인 듯"

등록 2022.07.01 16: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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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소시탐탐' 스틸 . 2022.07.01. (사진= JT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소시탐탐' 스틸 . 2022.07.01. (사진= JT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써니·효연·유리가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소시탐탐'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소감을 1일 전했다.

소녀시대가 다채로운 예능 세계를 '탐'해보는 예능이다. 태연은 "축제가 시작된 것 같다. 큰 명절이 돌아온 느낌이 든다. 우리와 팬들 모두 축하하는 분위기로 이번 시즌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유리는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소녀시대의 모습을 15주년 앨범 제작과 더불어 '소시탐탐'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록하고 팬들과 공유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효연은 "완전체 예능은 항상 꿈꿔 왔다. 저도 많이 기다렸다", 써니는 "오랜만에 모인만큼 완전체의 재밌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소시탐탐'의 관전 포인트도 공개했다. 태연은 "소녀시대 15주년 앨범을 위해 움직이는 모든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솔직하고 자유분방하면서 프로다운 소녀시대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유리는 "왕성하게 활동하다 모인 만큼 성숙해진 소녀시대의 모습"을, 효연은 팀워크, 써니는 솔직함과 경력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꼽았다. 이처럼 '소시탐탐'에는 소녀시대 완전체 케미부터 15주년 앨범 제작 과정까지 모두 담길 예정이다.

오는 5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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