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주소정보 활용 서비스·산업 아이디어 주세요"…공모전

등록 2022.07.03 12: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생활안전 편의 증진·산업 활성화 목표

[서울=뉴시스]주소기반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 아이디어 공모전(자료=행정안전부 제공)

[서울=뉴시스]주소기반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 아이디어 공모전(자료=행정안전부 제공)

[서울=뉴시스] 오제일 기자 = 행정안전부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오는 4일부터 8월31일까지 '주소기반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주소정보를 기반으로 국민의 생활안전 편의를 높이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주소정보를 활용한 생활·행정 서비스 혁신 분야 ▲인공지능·사물인터넷(IoT) 등 주소지능정보기반 산업 진흥 분야 ▲주소정보와 관련된 자유 주제 등이다.

제출된 공모안은 오는 9월7일 서면 심사에서 창의성, 내용구성, 기대성과 등을 평가해 5편을 선발한다. 같은달 23일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행안부에서 주소정보기반 서비스 혁신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훈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생활과 행정분야에서 주소정보를 이용한 좋은 서비스가 많아질수록 국민 생활이 편리해질 것"이라며 "주소정보 기반의 서비스 확대를 통해 주소정보 생태계가 형성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