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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청와대 전체 대관해 공개…예능 처음

등록 2022.07.02 11: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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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집사부일체'. 2022.07.02. (사진 = 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집사부일체'. 2022.07.02. (사진 = S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청와대를 방문한다.

3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이 청와대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예능 처음으로 청와대 전체를 대관해 청와대가 궁금한 국민들을 위해 랜선 투어가 펼쳐진다. 또 역사학자 심용환이 출연해 랜선 투어에서 청와대의 역사부터 상징까지 유익한 설명을 해준다.

심용환과 함께 청와대 본관 내부에 입성한 멤버들은 "'집사부일체'가 '집 중 최고의 집'에 오게 되었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본관 곳곳을 둘러보던 멤버들은 방송에서 처음 공개되는 장소인 '세종실'에서 역대 대통령들의 얼굴을 담은 초상화를 보며 감탄했다. 또한 멤버들은 역대 대통령이 사용했고,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을 직접 방문하며 대통령의 삶을 일부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지난해 예능에서 처음으로 경복궁 전체를 대관해 근정전 내부와 경회루 2층 등 쉽게 들어갈 수 없는 공간까지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경복궁에 얽힌 가슴 아픈 역사를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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