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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공단 공장서 큰불…소방당국 '진화중'

등록 2022.07.03 07: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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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3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하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2022.07.03.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3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하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2022.07.03.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3일 오전 6시 5분께 인천의 한 중장비 필터 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105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32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앞서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해  신고가 접수된 지 34분 만에 관할 소방 인력과 장비를 전부 출동시키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41분만에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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