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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이달 분양

등록 2022.07.04 10: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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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47실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형 오피스텔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에서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112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 동, 전용면적 61~84㎡, 총 447실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실이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실수는 ▲61㎡A 12실 ▲61㎡B 11실 ▲76㎡A 107실 ▲84㎡A 210실 ▲84㎡B 107실이다.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주택 소유, 청약통장 여부도 따지지 않는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수영강을 바로 앞에서 누리는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특히 일부 호실은 수영강 조망과 함께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또한 센텀시티와 맞닿아 있어 생활편의성도 우수하다. 실제 단지에서는 신세계백화점, 벡스코, 롯데백화점, 영화의전당 등 센텀시티의 다양한 인프라시설을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조성되는 수영강변 일대는 신규 공급이 부족하고 노후주택이 많아 새 주거단지에 대한 대기수요가 풍부한 곳"이라며 "그 중에서도 중소형 주거상품은 공급 비율이 더욱 적어 희소가치가 상당해 벌써부터 단지에는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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