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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19 확진 174명 추가…누적 23만9847명

등록 2022.07.04 11: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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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평균 177명 전주 대비 55명 늘어

병상 가동률 16.36% 위중증 환자 1명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7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9847명으로 늘었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68명이고 20~59세가 85명, 60세 이상이 21명이다. 주소지별로는 도민이 168명, 도외 3명, 해외 3명이다.

최근 1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평균은 3일 기준(6월 27~7월 3일) 177명으로, 전주(6월 20~26일) 102명과 비교해 55명이 증가했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16.36%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1차 87.7%, 2차 86.8%, 3차 64.7%, 4차 8.6%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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