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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2 창원 빅데이터 공모전 개최

등록 2022.07.04 11: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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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와 서비스 발굴

창원특례시, 2022 창원 빅데이터 공모전 개최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시민의 생활 불편 해결 및 공공 이익과 발전에 기여할 창의적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와 서비스 발굴을 위한 2022 창원 빅데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공모전에는 빅데이터 분야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빅데이터 분석방법·활용방안을 제시하는 기획부문과 직접 데이터를 수집·정제하고 분석해 실질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분석부문으로 나눠지며, 빅데이터 관련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기획부문에 응시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1차 창원시 빅데이터 실무진과 2차 창원시 빅데이터위원회 및 관련 부서 평가를 거쳐 6개팀(기획 3, 분석 3)이 선정된다.

2차 통과자 전원은 온라인 공개 검증을 거친 후 최종 발표 평가에서 순위를 결정한다.

시상은 기획과 분석 부문별 최우수상 1개팀과 우수상 1개팀, 장려상 1개팀에 총 1000만원의 상금과 창원시장상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창원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참가는 9월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 하여야하며,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빅데이터 포털 공지 사항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주호 창원시 정보통신담당관은 "공모전에 참가한 창의적이고 공익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원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빅데이터 서비스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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