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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ACC재단,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서 작품 전시 등

등록 2022.07.04 15: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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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2021 ACC 포스트 휴먼 앙상블에 소개된 김태연 작가의 '식물의 고통'. 2022.07.04. (사진=ACC재단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2021 ACC 포스트 휴먼 앙상블에 소개된 김태연 작가의 '식물의 고통'. 2022.07.04. (사진=ACC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제 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재단 전시 콘텐츠인 김태연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영화제에 초청된 작품은 2021 ACC 포스트 휴먼 앙상블에 소개된 김태연 작가의 '식물의 고통'이다. 작품은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담고 있다.

VR기술로 제작된 이 작품은 관람객이 가상 공간에서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식물을 자극하고 이에 따른 반응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영화제 중 SF·자연과학·환경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정한 '비욘드 사이언스(Beyond Science)'에 소개된다. 비욘드 사이언스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다.

한편 2022년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이상해도 괜찮아'를 주제로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49개국 268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장애예술인창작센터 '보둠' 개소식. 2022.07.04.(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장애예술인창작센터 '보둠' 개소식. 2022.07.04.(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문화재단, 장애예술특성화지원사업 선정 등

광주문화재단이 '2022년 지역장애예술특성화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장애예술특성화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장애문화예술원이 주관한다. 장애인의 문화 예술 창작 활성화와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올해 주요 사업은 ▲장애예술인 실태 조사 ▲창작활동 지원 ▲창작센터 '보둠' 운영 등이다.

문화재단은 특히 장애 예술인의 규모와 예술활동 현황을 조사해 지원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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