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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영탁, 홍콩식당과 곱도리탕에 기쁨 만끽

등록 2022.07.04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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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예고. 2022.07.04. (사진=tvN '줄서는 식당'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예고. 2022.07.04. (사진=tvN '줄서는 식당'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맛집 검증단이 한국식 홍콩식당과 을지로를 평정한 곱도리탕집을 찾는다.

4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tvN '줄서는 식당'에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 그리고 게스트 영탁이 홍콩요리집과 곱도리탕집에서 줄을 선다.

이날 영탁은 줄서기와 다소 거리가 멀어보이는 정장을 입고 등장해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의 걱정을 산다. 그러나 영탁은 남다른 텐션으로 기나긴 웨이팅 도중 검증단의 흥은 돋우는 것은 물론 팬의 요청으로 무반주 깜짝 길거리 콘서트를 펼친다.

최근 핫한 용산의 '용리단길'을 찾은 세 사람은 홍콩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한 식당으로 향한다. 홍콩 요리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이 곳은 돼지, 닭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홍콩식 BBQ 플래터'부터 홍콩사람들이 즐겨먹는 커리국수에 도가니를 넣어만든 '도가니커리국수', 처음보는 비주얼의 '마파두부 볶음밥'까지 있다고 해 흥미를 자아낸다.

이어 세 사람은 을지로 골목에 위치한 곱도리탕집을 찾는다. 곱창과 닭볶음탕의 새로운 맛 조합에 검증단 앞에 무려 17팀이나 대기할만큼 을지로 골목을 평정한 곳이다. 이날 검증단은 대창과 똑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뒤집은 곱창과 곱을 뺀 깔끔한 곱창, 그리고 신선한 닭으로 깔끔하면서 얼큰한 맛을 낸 대표 메뉴 곱도리탕을 비롯해 추억의 간장계란밥과 치즈계란말이까지 즐기며 무장해제 된다는 후문이다.

특히 컴백을 앞두고 저염식 다이어트를 해오던 영탁은 탄수화물과 나트륨을 영접하며 기쁨을 만끽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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