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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간 속 인천 서구 대표 방송국' 서구TV 메타버스 스튜디오 오픈

등록 2022.07.04 15: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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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 서구TV 메타버스 스튜디오. (이미지=인천 서구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 서구TV 메타버스 스튜디오. (이미지=인천 서구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서구TV'와 SNS 채널 콘텐츠를 중심으로 '서구TV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서구TV는 지난 2020년 개편한 이래 소셜어워드 유튜브 부문 전국 대상을 받았고, 인천지역 자치구 중 가장 많은 3만2000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서구 대표 유튜브 채널이다.

서구는 서구TV와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여러 주민 소통 창구를 메타버스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서구 관계자는 "메타버스 안에서 주민들이 '윤 주무관이 간다' 콘텐츠를 비롯해 서구의 최신 이벤트 소식 등을 만나볼 수 있다"면서 "소모임이나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주민회의공간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구는 15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메타버스 내의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서구 공식 페이스북 게시물에 댓글로 달거나 메타버스 내의 이벤트존을 통해 서구TV 구독 및 좋아요를 누른 후 페이스북 댓글로 인증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구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홈페이지에 '메타버스'를 검색하거나 서구 공식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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