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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남미 가이아나에 모더나 백신 지원…4만 회분

등록 2022.07.04 15:58:23수정 2022.07.04 16: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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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출발…6일 도착

"향후 필요 국가 추가 공여"

[서울=뉴시스]정부가 최근 가이아나의 조속한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4만 회분의 모더나 백신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2.07.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부가 최근 가이아나의 조속한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4만 회분의 모더나 백신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2.07.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정부가 중남미 국가인 가이아나의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모더나 백신 4만 회분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정부가 공여하기로 한 백신은 이날 인천을 출발, 6일 가이아나의 수도인 조지타운에 도착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백신 공여가 가이아나의 일상회복 노력과 한-가이아나의 우호협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정부는 향후에도 백신 지원이 필요한 국가들에 대한 추가 공여를 검토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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