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논산시의회 개원식…"열린 의정·소신 의정 펼 것"

"민의의 전당으로 자리매김…시민 삶과 지역발전·통합위해 노력"

[논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제9대 논산시의회가 4일 개원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논산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제9대 논산시의회가 4일 개원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서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재선)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시민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이 되는 열린 의정을 구현하고, 원칙과 기준에 입각한 소신 있는 의정을 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논산시의회가 진정한 민의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시민의 삶과 지역발전, 시민사회 통합을 위해 머리를 맞대겠다"고 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1일 서원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에 이상구(국민의힘·가선거구·4선) 시의원을 선출했다.

또한 운영위원장엔 서승필(민주당·가선거구·초선), 행정자치위원장 민병춘(민주당·다선거구·재선), 산업건설위원장으로 김남충(국민의힘·가선거구·재선)의원을 뽑으면서 의장단을 모두 구성했다.

이날 개원식엔 백성현 논산시장과 집행부 국·소장, 역대 논산시의원과 기관단체장, 의원 가족들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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