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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건강의 벗’ 유튜브 구독자 10만 달성

등록 2022.07.05 10: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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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건강정보 채널 만들 것”

유한양행 유튜브 채널 '건강의 벗' (사진=유한양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유한양행 유튜브 채널 '건강의 벗' (사진=유한양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유한양행은 자사가 운영하는 ‘건강의 벗’ 유튜브 채널이 최근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건강의 벗은 1960년 1월 유한양행이 발행한 ‘가정생활’이 그 전신이며, 1969년 1월부터 건강의 벗으로 제호를 변경해 지금까지 52년간 발행되고 있다. 창간 이래 53년 동안 매월 13만~15만부가 독자들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있는데, 지난 2019년부터는 SNS 채널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으로 확장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튜브는 2019년 5월 개설돼 3년여 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넘어섰다”며 “건강의 벗 유튜브 채널은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정보, 나아가 이를 재밌게 전달하고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고 말했다.

유한양행 건강의 벗 콘텐츠는 유병욱 순천향대 가정의학과 교수가 출연하는 ‘닥터유의 건강이야기’와 김정은 약사의 ‘약은 김약사’, 건강 상식을 다루는 ‘건강백과사전’,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한 홈트레이닝인 '건강운동법’, 건강한 요리법과 음식을 다루는 ‘헬씨푸드’ 등을 포함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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