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겸용 '핀트 카드' 출시…전월실적·연회비 없다
[서울=뉴시스] 해외 겸용 '핀트 카드'. (이미지=핀트 제공) 2022.07.05. [email protected]
해외 겸용(VISA)으로 새롭게 출시된 핀트 카드는 기존 국내 전용 카드보다 캐시백 혜택을 받기 위한 요건은 더 쉬워지고 결제처는 해외까지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핀트 카드는 BC카드와 제휴한 선불형 체크카드다. 전월실적이나 적립한도에 제약이 없다. 카드 발급 비용과 별도의 연회비도 없다.
해외 겸용 핀트 카드는 기본 적립 0.2%에 더해 잔돈 쌓기 설정 시 추가 0.2%, 핀트 투자 운용 시 추가 0.2%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카드 결제 금액의 최대 0.6%의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디셈버앤컴퍼니는 이번 신규 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날부터 10일까지 사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해외 겸용 핀트 카드를 발급받는 모든 고객에게 핀트 카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핀트 머니 1000원을 지급한다.
11일부터 8월29일까지 진행되는 '50일의 썸머 이벤트'를 통해 1.4%의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해당 기간 동안 핀트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최대 2.0%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매주 다른 미션이 제공되는 위클리 스페셜 이벤트는 특정 소비 분야의 결제를 포함, 매주 3회 이상 핀트 카드로 결제를 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매주 10명에게 핀트 카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핀트 머니 20만원이 지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