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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달라' 신동, 하이브서 야망…"곧 계약 끝나는데"

등록 2022.07.05 14: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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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만나달라' 5회 (사진=에이앤이 코리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만나달라' 5회 (사진=에이앤이 코리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첫 월드 투어 홍보를 위해 신동 감독을 찾는다.

5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되는 달라스튜디오 웹예능 '만나달라' 5회에서는 신동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의뢰를 받고 하이브에 입성한다.

하이브에 도착한 신동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만나기도 전에 "의장님을 한 번 만나보고 가는 게 어떨까 저도 이제 계약이 끝날 때가 됐는데"라며 야망을 드러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대선배' 신동을 보자마자 사회생활의 끝을 보여준다. 멤버들이 "동감독님의 실력과 명성을 그 누가 어디 발끝까지 갈 수 있을까요"라고 하자 신동은 입이 귀에 걸린 채 흡족해 한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후 처음으로 눈가리고 칼군무 미션을 소화하는 가 하면, 닮은 동물 묘사, TMI 인터뷰 등 신동의 까다로운 검증을 거칠 예정이다. 

멤버 수빈과 태현의 자존심 대결도 펼쳐진다. 태현이 복싱을 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신동은 "그래서 얘네가 싸움을 안 하는구나"라며 "아무리 피지컬이 좋아도 복싱을 3년 했으면 안 될걸?"이라며 다른 멤버들을 자극한다. 이에 수빈은 "덩치 차이가 있는데 이정도면 뭐"라며 도전장을 내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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