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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광' 푸틴, 러시아의 구원자?… '벌거벗은 세계사'

등록 2022.07.05 16: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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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벌거벗은 세계사' 예고 캡처 . 2022.07.05. (사진= tv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벌거벗은 세계사' 예고 캡처 . 2022.07.05. (사진= tv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이름 자체가 러시아인인 푸틴을 벌거벗긴다.

5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TV예능 '벌거벗은 세계사' 54회에서는 '푸틴, 전쟁광 독재자인가, 러시아의 구원자인가' 편이 전파를 탄다.

2022년 현재, 가장 논란의 중심에 있는 지도자이자 국제 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이기도 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잇따른 전쟁과 침공, 언론 탄압, 독극물 살해 의혹까지 21세기 히틀러 혹은 스탈린으로 불리는 그가 정작 러시아에선 열렬한 팬덤을 가진 '푸틴 신드롬'의 장본인이라는 설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프로그램은 대통령이 되기 전 비밀임무를 수행하던 그의 과거부터 '강한 러시아'에 집착하게 된 정치사까지 확인해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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