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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워크, 미국 iOS 전용 앱 출시…"북미·유럽시장 진출"

등록 2022.07.06 09:12:16수정 2022.07.06 09: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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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젯설정·인증샷 기능 강화

기프트카드 제휴처도 확대

[서울=뉴시스] 넛지헬스케어가 운영하는 국민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는 미국 앱스토어를 통해 iOS 전용 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넛지헬스케어제공) 2022.07.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넛지헬스케어가 운영하는 국민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는 미국 앱스토어를 통해 iOS 전용 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넛지헬스케어제공) 2022.07.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넛지헬스케어가 운영하는 국민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는 미국 앱스토어를 통해 iOS 전용 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캐시워크의 미국 진출은 2020년 12월 구글플레이(AOS) 공식 출시에 이어 두번째다. 아이폰 사용자가 많은 미국에서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앱 하나로 일상 속 건강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선보이게 됐다.

iOS 전용 미국 캐시워크는 폭넓은 위젯 설정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더했다. 다양한 사이즈와 버전의 위젯 중 선택이 가능하다.

사용자들이 서로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할 수 있도록 운동 통계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인증샷 기능(Timestamp)도 추가됐다.

걸음 수에 따라 적립한 리워드로 기프트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 사용할 수 있는 제휴처는 기존 온라인스토어(이베이, 월마트), 패션·뷰티(세포라, 갭, 바나나리퍼블릭), 교통(우버), 문화생활(영화관) 이외에도 스타벅스, 아마존, 던킨 등 총 20여 곳으로 확대됐다.

넛지헬스케어 나승균 대표는 "현지 법인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iOS 전용 앱 또한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올해 미국 이외 북미 대륙과 유럽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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