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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1호 가수' 제시, 3년 만에 싸이 떠났다

등록 2022.07.06 18: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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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가수 제시가 13일 디지털 싱글 ‘ZOOM’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피네이션 제공) 2022.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가수 제시가 13일 디지털 싱글 ‘ZOOM’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피네이션 제공) 2022.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P NATION)' 1호 가수 제시(Jessi)가 3년 만에 이 회사와 전속 계약을 마무리했다.

피네이션은 6일 "당사와 제시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피네이션의 첫 번째 가수로서 피네이션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함께한 제시는 모든 구성원들에게도 긍정적이고 즐거운 자극이 됐다"면서 "앞으로 펼쳐질 제시의 행보를 응원할 것이며, 그녀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05년 업타운 객원 멤버로 데뷔한 제시는 그간 개성 '걸 크러시'로 주목 받았다. 2019년 피네이션과 계약을 맺었고 지난 2020년 '눈누난나'가 음원 차트에서 대박을 치면서 대중적인 인기까지 얻었다. 피네이션과 '어떤X' '줌' 등을 협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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