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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인천공동관 운영

등록 2022.07.06 1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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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팬픽 등 6개 기업 참가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인천공동관 운영. (포스터=인천테크노파크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인천공동관 운영. (포스터=인천테크노파크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캐릭터산업 박람회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에 인천공동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캐릭터,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통신, 방송 분야의 전시, 비즈니스 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인천공동관에는 ㈜비욘드더드림, ㈜샵팬픽, ㈜해적아일랜드, ㈜스콘, ㈜라이징크래프, ㈜그루터기 등 인천지역 캐릭터 및 콘텐츠 6개 기업이 참가해 상품을 전시 소개한다. 인천TP는 참가기업에 부스와 비품, 홍보물 제작, 비즈니스 상담 등을 지원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지역 문화콘텐츠기업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를 통해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나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해마다 관람객 등 10만여명이 찾는 대규모 박람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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