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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 변신' 정동원, 행운요정 초대…고영열 등장

등록 2022.07.06 10: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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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정동원 사진. 2022.07.06.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정동원 사진. 2022.07.06.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가수 정동원이 로커로 변신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부캐부자'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무더위를 달래기 위해 마련된 '로큰롤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선글라스와 빨간 재킷, 하얀 바지를 입고 로커로 변신한 정동원은 확성기를 들고, "락 앤 롤"을 외쳤다. 이어 "모두 즐길 준비 되셨습니까, 소리 더 크게"라고 거들어 록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동원은 "오늘 '로큰롤 가요제'에 딱 맞는, 엄청난 요정님을 초빙했다. 웬만한 록 페스티벌에 오지 않으시는 분인데 오직 '화밤'만을 위해 오셨다"라며 행운요정 Y로 출격한 국악인 고영열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고영열은 '하늘을 달리다'를 가창했다. 행운권 라운드에서는 정동원의 진행에 따라 '천년의 사랑'을 열창해 96점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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