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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6명 선정

등록 2022.07.06 10: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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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6명 선정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은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군은 군민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 평가기준에 따라 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군민투표를 진행했으며, 내부평가단 심사,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정했다.

남해군은 선발된 6명에게 상장, 상금과 함께 포상휴가 1일 및 국내·외 시책업무 추진 시 우선 선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최우수, 우수로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2023년도 성과상여금을 최고등급으로 부여할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군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남해를 조성하기 위해 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업무를 추진해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이 계시는 현장 속으로 더욱더 깊숙이 들어가는 공감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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