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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식]충북도민체육대회 'D-50일' 기념행사 등

등록 2022.07.06 10: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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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체전 추진위원회 위윈들이 6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응원 메시지를 적은 축구공을 던지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도민체전 추진위원회 위윈들이 6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응원 메시지를 적은 축구공을 던지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은 6일 충북도민체육대회 D-50일 기념행사를 했다.

도민체전 추진위원회는 지역 내 기관, 단체장, 체육인으로 구성한 대회 핵심 기구로 지난 5월 꾸렸다.

행사는 대회 준비, 향후 계획 보고, 응원 메시지 낭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 공식 홍보영상도 공개됐다.

군은 이날 응원에 사용된 축구공을 개회식이 열리는 오는 8월 25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나눠준다.

◇군, 여름철 폭염 대비 강화

옥천군이 주민 안전을 위해 폭염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30일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도심 온도를 낮추기 위해 살수 차량 4대를 동원했다.

옥천읍, 면 지역 주요 간선도로, 주민들이 자주 찾는 주택·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살수 차량을 동원, 도로변 물청소도 한다.

군은 5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을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홀몸노인,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돌보기 위해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난 도우미 105명을 지원한다. 마을회관 등 무더위 쉼터 165곳, 야외 무더위 쉼터 16곳, 무더위 그늘막 30개소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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