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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청년창업 공간으로 거듭나

등록 2022.07.06 11: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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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B대전방송, 매주 수요일 '강경 어게인' 방송

[논산=뉴시스] 논산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 논산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논산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가 청년창업 공간으로 거듭난다.

6일 논산시에 따르면 시는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TJB대전방송과 공동으로 '논산청년희망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창업공간에 입주할 예비창업 청년을 선발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창업공간은 카페 1동, 음식점 2동, 디저트전문점 1동, 맥주전문점 1동 등으로 조성됐다.

선발된 청년들에겐 레시피 개발 및 브랜딩, 창업인큐베이팅, 브랜드 마케팅 지원이 따른다.

지원자 모집부터 개업까지 전 과정을 담은 ‘청년창업 프로젝트 강경 어게인'이 오는 6일 오후 7시 20분부터 12회에 걸쳐 TJB대전방송을 통해 방영된다.

시 관계자는 “논산의 대표 관광자원인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에 예비청년창업인들의 꿈과 열정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더욱 뜻깊다"며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과 사업을 기획해 청년창업가와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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