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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우블스' 쌍둥이 언니 정은혜와 오열?…'유퀴즈'

등록 2022.07.06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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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한지민. 2022.07.06.(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한지민. 2022.07.06.(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빼앗고 싶은 재능을 지닌 자기님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6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스포츠스태깅(컵 쌓기) 국가대표 박세령 선수, 조진현·송낙훈 카메라 감독,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배우 한지민이 유퀴저로 출연해 '훔치고 싶은 재능' 특집이 펼쳐진다.

먼저 국가대표 박세령 선수가 출연한다. 열두 개의 컵으로 세계 종합 3위, 한국 1위에 등극한 자기님은 스포츠스태깅을 시작한 계기부터 정상에 오르기까지 부단한 훈련의 과정들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큰 자기, 아기자기의 긴장감 넘치는 컵 쌓기 대결도 예고됐다.

음악 방송에서 혼신의 무빙과 초근접 촬영으로 아이돌 레전드 이미지(짤)를 만들어내는 조진현, 송낙훈 카메라 감독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는 녹화 수일 전부터 아이돌 안무와 동선을 완벽히 숙지하고, 방송 당일 5kg의 장비를 들고 무대를 누비는 뜨거운 열정을 공개한다.

[서울=뉴시스] '유 퀴즈 온 더 블럭'. 2022.07.06.(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 퀴즈 온 더 블럭'. 2022.07.06.(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베트남 축구를 정상으로 이끌고 국민 영웅이 된 박항서 감독의 축구 인생을 소개한다. 박 감독은 베트남 '박항서 매직' 훈련 비법을 시작으로 2002년 월드컵 첫 골 세리머니 비하인드 스토리와 손흥민 선수와의 인연도 밝힌다.

마지막으로 최근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해녀 영옥 역으로 열연을 한 배우 한지민이 '유퀴즈'를 찾는다.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쌍둥이 언니로 호흡을 맞춘 배우 정은혜와 폭풍 오열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또한 드라마 종영 이후 근황 등 배우이자 인간 한지민의 솔직 담백한 면모도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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