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남진 "말이 잘 안나온다"…역대급 연예계 주접단 출격

등록 2022.07.07 02:03: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
[서울=뉴시스] KBS '주접이 풍년' 사진. 2022.07.06. (K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주접이 풍년' 사진. 2022.07.06. (KBS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남진이 역대급 주접 파트너와 함께 한다.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23회에서는 가요계의 영원한 오빠 남진이 그의 주접단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이날 방송에는 '주접이 풍년' 최초·최고에 빛나는 연예계 주접 파트너들이 대거 출격한다. 가수 설운도부터 진성, 박군, 홍자 등에 이르는 가요계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특히, 송가인의 깜짝 등장도 예고되어 있다.

또 이날 남진은 지금의 남진을 만들어준 특별한 인연과 재회한다. 이에 남진은 "말이 잘 안나온다"라고 밝히며 울컥한 모습을 보여 특별 게스트에 대한 팬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주접이 풍년'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다. 이후 더 강력한 주접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