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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조 트럭, 가로수·전봇대 들이받고 불…운전자 사망

등록 2022.07.06 15:14:55수정 2022.07.06 16: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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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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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6일 오후 1시25분 부산 영도구의 내리막길을 달리던 16t 정화조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가 가로등과 전신주 등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어 60m가량 더 내려가 또 다른 전신주와 충돌해 옆으로 넘어졌고, 이로 인해 차량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해당 차량 운전자 1명이 현장에서 숨졌다고 경찰은 전했다.

불은 사고차량을 모두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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