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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소영, 결혼 6년만 엄마된다…"임신 14주"

등록 2022.07.06 16: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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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소영

추소영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추소영(41)이 결혼 6년 만에 엄마가 된다.

추소영은 6일 인스타그램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번 주로 14주 진입"이라며 "처음으로 산 보탬이꺼~ 딸랑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준비되지 못했지만 잘 부탁해. 임밍아웃"이라고 남겼다. 사진 속 추소영은 배를 부여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추소영은 2016년 연극배우 겸 사업가 김진용(43)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1999년 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다. '열아홉 순정'(2006~2007) '공주의 남자'(2011) '오늘부터 사랑해'(2015) 등에 출연했다. 2005년 탤런트 배슬기, 오승은과 함께 그룹 '더 빨강'을 결성, 가수로도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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