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벤츠 '더 뉴 EQS' 등 특별시승 행사

[서울=뉴시스]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S'.(사진=더클래스 효성 제공) 2022.7.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7월을 맞아 전국 9개 전시장에서 시승 행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일 용인 수지 전시장 ▲8일 천안 전시장 ▲14일 안양·동탄 전시장 ▲15일 강남대로·분당·송파 전시장 ▲20일 청주 전시장 ▲22일 구리 전시장에서 전체 벤츠 차량 시승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벤츠 브랜드 첫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의 주행 성능과 첨단 기술을 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시장별로 다양한 차종의 시승이 가능하며 행사 당일 내방하는 고객을 위해 시승 대기 시간이나 시승 후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등도 준비된다. 각 전시장에서는 차량용 방향제를 직접 만드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개별 포장된 다과도 제공된다.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정식 출시된 더 뉴 EQS는 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모델로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공간 활용 측면에서 확장성과 유연성을 갖췄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자부하는 고급스럽고 정숙한 승차감은 물론 첨단 사양의 편리함과 안전성 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보고 차량을 구매하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더클래스 효성의 잠재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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