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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한 대 때려서 기절 시켜 주시면 안 될까요"…왜?(종합)

등록 2022.07.07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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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국주 2022.07.06.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국주 2022.07.06.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이국주가 근황을 전했다.

이국주는 6일 인스타그램에 "치과 가는 길 무섭다. 그냥 가는 길에 넘어져서 이가 다 부러졌으면 좋겠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이가 없고 잇몸으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싶다. 검사 안 해봐도 신경치료가 필요해 보인다"며 "의사 선생님 수면 마취는 안 되는 거죠? 슨생님, 한 대 때려서 기절 시켜 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전했다.

또 "오늘 밤에 술 약속 있는데 소주는 괜찮지 않나요"라며 "강변북로야 더 막혀줘라 #겁쟁이 국주는 곧 병원에 도착합니다 후..."라고 덧붙였다.

이국주는 2006년 MBC 공채 15기로 데뷔했다. 2010년대 중반 대세 개그우먼이 됐다.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DJ를 맡기도 했다. tvN '코미디 빅 리그' 등에 출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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