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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 견본주택 8일 오픈

등록 2022.07.07 10: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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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특화설계와 역세권 편리한 인프라

[서울=뉴시스]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 투시도. (이미지=코오롱글로벌 제공)

[서울=뉴시스]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 투시도. (이미지=코오롱글로벌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코오롱글로벌㈜이 8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들어서는 연산 하늘채 엘센트로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6층, 4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전용면적 59~84㎡ 총 4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타입별 가구수는 ▲59㎡A 94가구 ▲75㎡A 68가구 ▲75㎡B 60가구 ▲84㎡A 78가구 ▲84㎡B 68가구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6㎡, 72㎡로 선보인다.

단지는 부산시의 출산장려 정책인 '아이맘 부산 플랜'의 혜택을 적용받는다. 다자녀, 신혼부부 특별공급 일부 가구의 경우 공급금액의 5%를 잔금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6월30일 입주자모집공고를 마쳐 이달부터 시행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규제' 미적용 단지라 눈길을 끈다.

단지는 거실과 안방 발코니에 유리난간 일체형 창호를 적용했다. 철제 난간과는 다르게 시야를 방해하는 요소가 없어 가구 내에서 시원한 조망과 고급스러운 외관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하늘채만의 공간솔루션인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도 적용된다. 최근 가구 내 구성원과 가구별 라이프스타일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현재의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모듈시스템으로, 선택형 유상옵션이다. 특히 84㎡B에 적용되는 칸칸 거실 하이브리드월은 더욱 개방감 있는 거실공간과 조망뷰를 누릴 수 있다.

층간소음과 월패드 해킹방지를 위해서도 공을 들였다. 60㎜의 층간소음 완충재를 사용해 욕실을 제외한 모든 공간에 적용, 윗집과 아랫집 간 차음효과를 극대화했다. 세대 내 월패드는 업계 최고수준의 홈네트워크 보안 시스템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BASIC+ 보안인증과 허가받지 않은 사용자의 접속을 차단하는 이중보안이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에도 신경썼다. 피트니스클럽,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주민카페, 공요오피스&북카페, 독서실&스터디라운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여가시설도 들어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연산동 일대는 부산지하철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과 1호선·동해선 환승역인 교대역, 3호선·동해선이 지나는 거제역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대규모 일자리가 밀집된 서면과 센텀시티 일대를 비롯, 부산 전지역으로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CGV, 부산광역시청, 부산의료원, 동의대병원, 사직종합운동장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연서초, 연산중, 이사벨고 등 학교도 가깝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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