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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이주천, 오늘 첫 싱글 발매…'콜 미 나우'

등록 2022.07.07 13: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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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주천 (사진=스토리앤플러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주천 (사진=스토리앤플러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이주천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7일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에 따르면, 이주천의 첫 디지털 싱글 '콜 미 나우(Call Me Now)'가 이날 낮 12시 발매됐다.

디지털 싱글에는 '콜 미 나우(Call Me Now)'와 '하트브레이크 블러바드(Heartbreak Boulevard)' 등 총 2곡이 실린다.

타이틀곡 '콜 미 나우'는 어쿠스틱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 팝 R&B 장르의 곡이다. 연인간의 감정을 재치 있는 가사로 담아냈다.

'하트브레이크 블러바드'는 이주천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는 곡이다.

이주천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영화 '라붐' OST인 '리얼리티(Reality)' 무대로 호평을 받으며 '라붐 오빠'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그는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라 떨리는 한편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들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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