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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최대 200만원 지원

등록 2022.07.07 14:07:36수정 2022.07.07 15: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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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청 전경.(사진=파주시 제공)

파주시청 전경.(사진=파주시 제공)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 오는 11월 30일까지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참여자 6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파주시 무주택 청년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의 전세보증금 대출 추천 및 대출이자 연 2%이내(연 최대 200만 원)를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파주시로 전입할 예정인 만 19세~34세의 무주택 청년 세대주다.

본인 연소득이 5000만원 이하(부부합산 7000만 원이하)여야 하며, 대상주택은 임차보증금 2억5000만원 이하 및 전용면적 85㎡ 이하인 파주시 소재 주택·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급여),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나 기타 유사 주거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NH농협(파주시지부)에서 대출 사전상담을 받은 후 시청 청년정책담당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청년정책담당관 청년일자리팀(031-940-8661)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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