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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여제들,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서 눈부신 활약 [뉴시스Pic]

등록 2022.07.07 15: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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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AP/뉴시스]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2.07.07.

[윔블던=AP/뉴시스]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2.07.07.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지난 6월 27일부터 영국 윔블던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열린 윔블던 대회에서 테니스 여제들이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는 6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25위·미국)를 2-0(6-2 6-4)으로 제압하며 2019년 대회 우승 이후 3년 만에 4강에 진출했다.

2020년엔 코로나19로 대회가 개최되지 않았고, 2021년은 할레프가 부상으로 불참했다.

3년 만에 윔블던 4강에 진출한 할레프는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다툰다.

튀니지 국적의 온스 자베르는 아랍 선수 최초로 메이저대회 4강에 진출했다. 자베르는 지난 5일 마리 보즈코바(체코)와 8강전에서 2-1(3-6 6-1 6-1)로 승리해 타티아나 마리아와 결승행을 다룬다.

독일 국적의 타티아나 마리아는 35살 나이로 두 아이의 엄마다. 마리아는 역대 메이저 최고 성적이 32강이었지만 이번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며 생애 첫 메이저 4강 진출, 역대 최고령 4강 진출 등 새 역사를 썼다.

[윔블던=AP/뉴시스]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2.07.07.

[윔블던=AP/뉴시스]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2.07.07.



[윔블던=AP/뉴시스]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2.07.07.

[윔블던=AP/뉴시스]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2.07.07.



[윔블던=AP/뉴시스] 시모나 할렙(18위·루마니아)이 6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전 아만다 아니시모바(25위·미국)를 꺾고 기뻐하고 있다. 할렙은 아니시모바를 2-0(6-2 6-4)로 꺾고 3년 만에 준결승에 진출했다. 2022.07.07.

[윔블던=AP/뉴시스] 시모나 할렙(18위·루마니아)이 6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전 아만다 아니시모바(25위·미국)를 꺾고 기뻐하고 있다. 할렙은 아니시모바를 2-0(6-2 6-4)로 꺾고 3년 만에 준결승에 진출했다. 2022.07.07.


 
[윔블던=AP/뉴시스] 온스 자베르(2위·튀니지)가 5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전 마리 보즈코바(66위·체코)와 경기하고 있다. 자베르가 2-1(3-6 6-1 6-1)로 승리하며 아랍 선수 최초로 메이저대회 4강에 올라 타티아나 마리아(103위·독일)와 결승행을 다툰다. 2022.07.06.

[윔블던=AP/뉴시스] 온스 자베르(2위·튀니지)가 5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전 마리 보즈코바(66위·체코)와 경기하고 있다. 자베르가 2-1(3-6 6-1 6-1)로 승리하며 아랍 선수 최초로 메이저대회 4강에 올라 타티아나 마리아(103위·독일)와 결승행을 다툰다. 2022.07.06.



[윔블던=AP/뉴시스] 온스 자베르(2위·튀니지)가 5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전 마리 보즈코바(66위·체코)와 경기하고 있다. 자베르가 2-1(3-6 6-1 6-1)로 승리하며 아랍 선수 최초로 메이저대회 4강에 올라 타티아나 마리아(103위·독일)와 결승행을 다툰다. 2022.07.06.

[윔블던=AP/뉴시스] 온스 자베르(2위·튀니지)가 5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전 마리 보즈코바(66위·체코)와 경기하고 있다. 자베르가 2-1(3-6 6-1 6-1)로 승리하며 아랍 선수 최초로 메이저대회 4강에 올라 타티아나 마리아(103위·독일)와 결승행을 다툰다. 2022.07.06.



[윔블던=AP/뉴시스] 온스 자베르(2위·튀니지)가 5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전 마리 보즈코바(66위·체코)를 꺾고 기뻐하고 있다. 자베르가 2-1(3-6 6-1 6-1)로 승리하며 아랍 선수 최초로 메이저대회 4강에 올라 타티아나 마리아(103위·독일)와 결승행을 다툰다. 2022.07.06.

[윔블던=AP/뉴시스] 온스 자베르(2위·튀니지)가 5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전 마리 보즈코바(66위·체코)를 꺾고 기뻐하고 있다. 자베르가 2-1(3-6 6-1 6-1)로 승리하며 아랍 선수 최초로 메이저대회 4강에 올라 타티아나 마리아(103위·독일)와 결승행을 다툰다. 2022.07.06.



[윔블던=AP/뉴시스] 타티아나 마리아(독일)가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2.07.07.

[윔블던=AP/뉴시스] 타티아나 마리아(독일)가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2.07.07.



[윔블던=AP/뉴시스] 타티아나 마리아(독일)가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2.07.07.

[윔블던=AP/뉴시스] 타티아나 마리아(독일)가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2.07.07.



[윔블던=AP/뉴시스] 타티아나 마리아(독일)가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2.07.07.

[윔블던=AP/뉴시스] 타티아나 마리아(독일)가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에서 열린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2.07.07.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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