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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시·도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등록 2022.07.07 15: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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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시·도의원과 주요 사업 및 현안 공유의 장 마련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 성산구청에서 성산 지역 시·도의원 초청 간담회가 개최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2.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 성산구청에서 성산 지역 시·도의원 초청 간담회가 개최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2.07.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지역 시·도의원을 초청해 주요 사업과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성산구 시·도의원 15명과 안병오 성산구청장을 비롯한 20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11개 부서, 8개 동의 주요 사업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민 불편 해소를 위해 공무원들은 도로 개설 및 정비, 웅남공단 공영주차장 조성, 재래식 공중화장실 개선, 공원 산책로 조성 및 관리 등 49개 주요 사업과 삼귀해안로 무질서 행위 지도단속, 불법 주·정차 만연 지역의 교통 대책 수립, 반지민원센터 신축 등 11건의 현안 및 건의 사항을 설명하며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도의원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정 실현을 기조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성산구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토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안병오 구청장은 "7월1일 민선 8기 창원특례시가 출범하면서 구민들의 기대감과 구정에 대한 참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기대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주민 불편과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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