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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비친 완월정, 아찔한 美…GKL 공모전 대상

등록 2022.07.07 16:26:04수정 2022.07.07 17: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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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 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

제1회 GKL 영상·사진 공모전 사진부문 대상작. (사진=김승진씨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1회 GKL 영상·사진 공모전 사진부문 대상작. (사진=김승진씨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제1회 GKL 영상·사진 공모전' 당선작을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GKL과 7luck을 국민에게 알리는 한편, 외국인에게 알리고 싶은 대한민국 생활 속 핫플레이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GKL은 지난 지난 5월2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작품 접수를 거쳐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투표를 통해 영상과 사진 부문 각각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등 10명을 선발했다.

영상 부문 대상을 차지한 배유미씨는 관광 산업에 기여하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GKL의 모습을 라이브 드로잉 기법으로 제작했다.

사진 부문 대상 김승진씨는 전라북도 남원시 광한루원에 있는 물에 비친 완월정의 야경을 상하 대칭의 아름다운 조형미로 표현하며 우리의 전통 건축 양식을 소개했다.

공모전 상금은 ▲영상 부문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사진 부문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10만원이다. 수상작은 향후 GKL 홍보에 활용된다.

김영산 사장은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드리며, 처음 열리는 공모전임에도 불구하고 응모해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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