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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의 신부'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파격 스틸 공개

등록 2022.07.07 16: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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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블랙의 신부' 스틸 . 2022.07.07. (사진 = 넷플릭스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블랙의 신부' 스틸 . 2022.07.07. (사진 = 넷플릭스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블랙의 신부'의 욕망과 복수가 뒤섞인 파격 스틸이 7일 공개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극본 이근영, 연출 김정민)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다.

돈이 곧 권력이고 명예인 세상에서 “누군가에게 결혼이 사랑의 완성이라면 누군가에게는 신분 상승과 재력, 권력을 유지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고 말하는 김정민 감독은 상류층의 비밀스러운 결혼 비즈니스를 통해 욕망으로 가득 찬 인간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낸다.
[서울=뉴시스] ‘블랙의 신부' 스틸 . 2022.07.07. (사진 = 넷플릭스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블랙의 신부' 스틸 . 2022.07.07. (사진 = 넷플릭스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원하는 조건의 상대를 차지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기꺼이 내던지는 사람들과 그들의 욕망을 비즈니스 수단으로 활용하는 결혼정보회사 '렉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결혼이라는 빅딜을 향한 욕망의 폭주가 몰입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보도스틸은 김정민 감독이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라는 이색적인 그릇 안에 다양한 인간의 욕망이 얽히는 흥미로운 플레이팅”이라며 완성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자신의 인생을 파탄 낸 진유희를 향해 복수의 칼을 겨누는 서혜승(김희선)과 그녀의 위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내달리는 진유희(정유진),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이 욕망의 최전선에서 펼쳐질 강렬한 스캔들을 예고한다.

15일 넷플릭스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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