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충북대병원, 원둥이두창 의심환자 격리병상 3개로 확대

등록 2022.07.07 16:51:43수정 2022.07.07 17:01: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청주=뉴시스] 충북대학교병원 전경.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충북대학교병원 전경.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은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격리병상을 1개에서 3개로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병상 추가는 위기 경보가 '주의' 단계로 상향된 원숭이두창 감염병 대응을 위해서다.

충북대병원은 충북도의 방역대책반 가동과 함께 관련 환자 전용 격리병상 1개를 마련한 바 있다.

확보한 병상은 지역사회 내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및 확진자 입원 및 치료를 위해 운영된다.

충북대병원 관계자는 "코로나 거점전담 병원의 경험을 토대로 원숭이두창 등 감염병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