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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오치쌍굴다리 하수도 공사, 13일까지 일시 통제

등록 2022.08.09 11: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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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시간대엔 통행 가능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 호남고속국도 하부 오치쌍굴다리 하수도 공사 일시 통제. (사진=광주 북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 호남고속국도 하부 오치쌍굴다리 하수도 공사 일시 통제. (사진=광주 북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변재훈 기자 = 소규모 하수도 정비 공사로 광주 북구 오치쌍굴다리가 오는 13일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광주 북구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는 13일 오후 5시 30분까지 호남고속국도 하부 오치쌍굴다리 70m 전 구간의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북구는 오치쌍굴다리 일원에서 소규모 하수도 정비 공사를 벌인다. 주변 침수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다만 출·퇴근 시간대(오후 6시부터 이튿 날 오전 9시까지)는 통행 제한이 일시 해제된다.

통행 제한 시간대에는 오치쌍굴다리에서 600여m 떨어진 문흥굴다리로 우회하면 된다.

북구는 우회도로 안내 표지판을 곳곳에 설치하고 신호수를 배치, 통행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에 힘쓸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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