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트]"피부·산호 반긴다" 아로마티카 '수딩 알로에 미네랄 선스크린'

실리콘프리 논나노 무기 자외선 차단제…징크옥사이드 사용 '리프 세이프' 추구

자주 덧발려도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돼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

아로마티카 '수딩 알로에 미네랄 선스크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수딩 알로에 미네랄 선스크린'을 리뉴얼해 최근 공식 온라인 몰에서 출시했다.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사계절 매일 바르지만, 햇볕이 강렬한 여름철에는 더욱더 필수적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수시로 덧발려도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아야 한다.

수딩 알로에 미네랄 선스크린은 피부와 환경을 생각한 실리콘프리 논나노 무기 자외선 차단(무기자차) 제품이다.

사용감을 업그레이드해 피부에 자주 덧발려도 답답함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된다.
 
알로에베라 추출물이 자외선 탓에 민감해진 피부를 달래고, 촉촉하게 한다.

식물성 오일은 부드럽게 스며들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꾼다.

라이트한 크림 제형으로 흡수된 뒤엔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아로마티카 '수딩 알로에 미네랄 선스크린' *재판매 및 DB 금지

그간 아로마티카는 선 케어 제품 제조 시 산호초와 해양 생태계에 유해한 옥시벤존, 에틸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를 비롯한 화학적, 즉 유기 자외선 차단(유기자차) 성분을 전면 배제하고, 대표적인 무기자차 성분인 징크옥사이드만 사용해 왔다.

이 제품 역시 징크옥사이드를 처방해 '리프 세이프'(Reef Safe)를 추구한다. 

미네랄 필터를 채택하고, 성분 입자 크기를 100㎚(나노미터)보다 크게 만들어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나 산호로 흡수되는 것을 막는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자외선 차단제는 데일리로 사용되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감도 뛰어난 제품을 선보였다"며 "올여름에는 피부와 해양 환경까지 생각한 선스크린으로 촉촉하고 편안한 선케어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권했다.

개당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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