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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시, 트램 주제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등

등록 2022.08.08 10: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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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시, 트램 주제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등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행복한 연결, 울산 트램’을 주제로 ‘제12회 울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의 작품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수소전기 트램 외부 그래픽 ▲울산도시철도 트램 외형 디자인 ▲트램 정류장 ▲공공 시각매체 등 4개의 분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출품 신청서, 출품 패널, 출품 설명서 등을 갖춰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금은 총 1500만원(대상 500만원)이다.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시 누리집(www.ulsan.go.kr)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은 울산건축문화제와 공동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공모전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시 도시재생과(229-6542)로 문의하면 된다.


◇신고리4호기, 제2차 계획예방정비 착수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신고리 4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급)가 8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제2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고리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 검사, 원전 연료 교체, 주요 기기와 설비 등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통해 발전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후 각종 법정 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10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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