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뚜기' 등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첫 선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오뚜기는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옐로우즈는 오뚜기 로고를 닮은 행복한 미식가 '뚜기(ttogi)', 길잡이 강아지 '마요(mayo)', 대식가 병아리 '챠비(chabi)' 등 3가지 캐릭터로 구성했다.

오뚜기는 이 캐릭터로 기업의 고유한 지적 자산을 더 발전시키고 소비자에게 좀더 친숙하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캐릭터가 맛있는 행복을 찾아 가는 스토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친근하고 유쾌하게 풀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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