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코아스템, 루게릭 환자 대상 '뉴로나타-알주' 1상 승인

등록 2022.08.08 09:03:3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코아스템은 루게릭병 환자를 대상으로 인공뇌척수액 ‘HTS-FRS’를 현탁화제로 혼합한 자가골수유래중간엽줄기세포 ‘뉴로나타-알주’의 1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8일 공시했다.

한양대학교병원에서 단계에 따라 3~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아스템은 “뉴로나타-알주의 첨가제로 자가 뇌척수액을 사용했으나 뇌척수액 체취에 따른 환자의 고통, 의료진의 피로감, 부대 비용 증가 등의 어려움이 존재했다”며 “인공뇌척수액인 HTS-FRS를 사용할 경우 이를 해소할 수 있고 더불어 뉴로나타-알주 유효기간이 연장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