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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주말 뉴욕 증시 약세에 0.45% 반락 개장

등록 2022.08.08 09: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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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주말 뉴욕 증시 약세에 0.45% 반락 개장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도쿄 증시는 8일 주말 미국 장기금리 하락에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 선행, 반락 개장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지난 5일 대비 125.78 포인트, 0.45% 떨어진 2만8050.09로 거래를 시작했다.

7월 미국 고용통계가 시장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호조를 보임에 따라 후회하던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적극적인 금리인상 관측이 재차 힘을 얻고 있다.

소프트뱅크 그룹(SBG)과 리쿠르트, 도교해상, 넥슨 등이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 반전해 오전 9시55분 시점에는 15.72 포인트, 0.06% 올라간 2만8181.59로 거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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