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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출신 남지현, 김민주 소속사 얼반웍스와 계약

등록 2022.08.08 10: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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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남지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얼박웍스와 새 출발한다.

얼반웍스는 8일 "남지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지현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 감사한 마음이 크고 든든하다"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남지현은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2016) '최강 배달꾼'(2017) '대군-사랑을 그리다'(2018)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2019) '왜 오수재인가'(2022)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얼반웍스에는 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 '헬로비너스' 이서영, 탤런트 오재웅, 이초아 등이 소속돼 있다. SBS TV 예능물 '런닝맨',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드라마 '블랙독' '나쁜녀석들' 등을 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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