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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암투병' 서정희와 애틋…"질릴 때까지 오래 살자"

등록 2022.08.08 10: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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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동주, 서정희 2022.08.08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동주, 서정희 2022.08.08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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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서동주가 암 투병 중인 엄마 서정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8일 인스타그램에 "질릴 때까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모녀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달 서정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암과의 전쟁 중이다. 나를 죽이려 암세포들이 24시간 저격 한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살아있다. 아무도 나를 죽일 수 없다"고 했다.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서정희가 유방암 초기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딸 서동주가 간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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