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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이르면 이달 말 첫 방한

등록 2022.08.08 11:18:42수정 2022.08.08 12: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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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인권 개선 모색 위해 적극 노력"

[서울=뉴시스] 북인권대사-salmon 화상통화 사진. 2022.08.04. (사진=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북인권대사-salmon 화상통화 사진. 2022.08.04. (사진=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이르면 이달 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외교부에 따르면, 살몬 보고관은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살몬 보고관은 지난달 8일 제50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임명돼 이달 1일부터 임무를 시작했다.

지난 3일엔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와 첫 화상 통화를 갖고 "북한 인권의 실상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며 이 대사와 지속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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