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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 대구시 달서구와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

등록 2022.08.08 13: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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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 광주 북구청, 북구의회. (사진=뉴시스 DB)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 광주 북구청, 북구의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시 북구는 대구시 달서구와 '영·호남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두 지역 청소년 30명씩 총 60명이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참여한다.

첫날인 9일에는 각자 지역에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지역 홍보 영상 시청, 레크리에이션, 문화·역사 바로알기 골든벨 퀴즈, 영호남 청소년 교류 선물 만들기, 진로체험 등에 참여한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지리산휴게소에서 만난 두 지역 청소년이 함께 북구로 향해 광주김치박물관을 견학하고 남도 김치 담그기 체험을 한다.

한편 북구는 1989년 대구 달서구와 자매 결연을 시작으로 영·호남 문화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5000장을 보내 우호를 다지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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